최신 글로벌 연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56%의 구직자들이 5년전에 비해 기업의 브랜드와 명성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한다.
Manpower Group Solutions 의 보고서인 Brand Detectives에 따르면, 중국 직장인의 약 72%의
응답자들이 ‘5년 전보다 기업의 브랜드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응답하며, 기업 브랜드에 대해 의식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멕시코에서도 62%의 응답자가, 미국은 57%의 응답자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의 브랜드를 직원의 최고 동기유발 요소 중 하나로 보는 사람들은 대개
밀레니엄 세대들이었다. “오늘날의 구직자들은 직장이 삶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좋은 브랜드와 그들이 만족할 수 있는 문화를 가진 기업을 원한다”고
Manpower Group Solutions 의 global recruitment process outsourcing의 president 인
Kate Donovan 은 말한다.
많은 밀레니엄 세대들이 기업의 브랜드를 알아보기 위해 소셜 미디어를 활용하지만, 가장 좋은
정보의 자원은 현재 기업을 다니고 있는 직원들의 의견을 들어보는 것이다.
전세계적으로 평균 33%가 상기와 같다고 응답했다. 한편, 20%는 ‘기업의 웹사이트가 가장 좋은
자료가 된다’고 응답했고, 12%는 ‘기업리뷰 웹사이트가 가장 좋은 자원’이라고 응답했으며,
6%는 ‘전반적으로 소셜네트워크’라고 응답했다.
유망한 인재들을 채용하기 위해 기업의 브랜드는 더욱 중요해 졌는데 , 그렇다면 기업은 그런
구직자들에게 어떻게 어필할 수 있을까?
※ 출처 : ATD의 저자 겸 편집자 / Jon Wol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