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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자료실

경영의 전략적 파트너CEO가 가장 신뢰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사람돼야 한다. 그러기 위해

서는 HRD 본연업무뿐만 아니라 경영적 마인드를 함께 갖추고 눈높이를 경영자의 시각에 맞춰야

CEO진정한 파트너로서 함께 할 수 있으며, 이때야 비로소 HRD 조직의 존재이유것이다.

HRD의 기능이 경영지원에서 퍼포먼스 컨설팅을 넘어 경영상의 전략적 수준으로까지 옮겨가고 있다

는 것은, HRD가 조직차원의 성과창출을 경영진들과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미이다.

결국 HRD경영프로세스에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경영의사결정참여한다는 것은 경영전략 수립이 가능하다는 것이며, 이는 앞서 말한 HRD 조직

CEO의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기하다.

급변하시대를 이겨내는 기업들의 중요한 키워드는 단연 민첩성이다,

최대 경영컨설팅 회사인 맥킨지의 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발생하는 리스크를 아예

피할 수는 없기 때문에 적응하고 회복하는 속도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된다고 강조했다.

급변하흐름속에서 민첩성을 가조직이란 변화와 역경을 예측하고, 미래요구되는 역량

준비해서 조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조직이라 할 수 있다. 민첩성을

기반으로 경영환경 변화유연하게 대응하고 변화의 충격에서 신속히 회복할 수 있는 힘을

조직이어야 한다.

민첩한 경영은 과거의 경영과 달리 조직구성원들의 참여와 조직몰입 중심의 상향식경영이기 때문

에 민첩경영으로의 변화는 리더십, 조직학습, 인재확보 및 HRD부문 등, 경영 전반의 유연한 변화를

필요로 한다.

따라조직구성원들이 스스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참재역량을 깨우는 코칭과 능력개발 프로그램

이 중요하고 인재경영도 관리하고 통제하는 방식아닌 소통하고 코칭하는 소프트 방식으로 변화

해야 한다.

경영환경 자체가 매우 역동적이고 복잡하시대에는 어느 때 보다 능동적학습의지와 개방

성을 갖춘 핵심인재가 필요하다. 따라서 경영 민첩성은 곧 학습민첩성으로 대변될 수 있다.

기업가정신은 환경의 불확실성에 도전함으로써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힘이 되기 때문에

급변하는 경영환경의 변화와 심화되어가는 경쟁의 연속에서 기업의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데 필수

적이다.

실패용인하는 조직문화와 더불어 창의력과 혁신정신을 바탕으로 새로아이디어를 장려하고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지원프로세스 구축해야 한다. 개방적이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구성해서 조직 구성원들창의성을 극대화시키고 지속적인 혁신의 틀을 마련함으로써 조직 내

기업가정신이 활발하게 발휘될 수 있을 때 지속성장을 위한 활력되찾을 수 있다.

경영환경이 바뀌면 경영전략이 바뀌고, 경영전략이 바뀌면 전술, 전투가 연쇄적으바뀌게 된다.

리더십도 예외일 수 없다. 리더십도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그 시대가 요구하는 상황과 특성을 반영

해 진화해야 한다.

그러나 리더는 경영방식의 진화에 따라 새로운 경영기법은 따르면서 정작 본인의 리더십은 단순히

선배나 과거 전통으로부터 내려오는 경험을 답습하는 경우가 많다.

 

※ 기고자 : 월간 HRD 8월호

 

   한양인재개발원 / 송영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