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변화에 민첩하고 재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이는 현재 하고 있는 것에 끊임
없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을 말한다”고 the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nia
Marshall School of Business의 교수인 Ed Lawler가 말했다. 또한 경영환경은
급변하며 이에 끊임없이 적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Campbell’s Soup에 2001년 최고경영자로 부임한 Conant 는 “우리는 핵심을 유지
하고 혁신시켜야 했으며 성장을 보장하는 새로운 방안을 찾아 이를 실행해야 했다”
고 말한다.
또한 빠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것에 관해서 그는 “직원들의 대대적 변동이 이루어
지지 않았더라면 다른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GE의 HR부서를 담당하는 GE Culture의 리더 Janice Semper는 “GE는거대한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서 세가지 철칙인 ‘변화 레버’를 만들었다” 라고 말한다.
세가지 철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 새로운 시각으로 업무에 접근하여 완수하자
둘째, 새로운 가치 및 선언인 GE Beliefs(고객과 함께 하는 방법 기술)를 도입하자
셋째, 성과관리시스템을 다시 설계하여 새로운 업무방식을 갖출 수 있도록 하자
성공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매우 힘든 일이지만 적절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기업이 격고 있는 문제를 계속 해결한다면, 적절한 인재가 오게 될 것이다. 그리고
성공적인 혁신을 위해서 기업은 직원의 사고와 행동을 변화시켜야 한다.
Semper는 “기업의 규모가 더 크고 복잡할수록 더욱 간결하게 빠르게 변해야 한다”
고 말한다.
Lawler는 변화에 집중하는 것이 미래로 가는 속도를 늦추기 보다는 속도를 붙여 줄
것이라고 보았다. 그리고 Semper 는 불확실한 상황속에서 변화추진력은 앞으로
중요한 역량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출처 : TD KOREA [2016. 7월호] ATD / Jon Wol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