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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자료실

최근 HR 트렌드는 기업을 둘러사회 시스템 변화의 힘 등 두 가지

힘의 축에 의하여 만들어 진다.

하나는 정치와 법률, 사회·문화 측면의 힘이다. 이를 어길 경우 기업은 생존의

기로에 선다. 다른 하나는 내부적 효율성·합리성 측면의 힘이다.

이는 강제사항이 아닌 기업의 선택이다.

2020년에는 내부적 효율성 측면의 힘보다 정치와 법률, 사회·문화 측면의 강력한

힘이 HR 변화의 동인이 될 망이다.

2020년은 아래와 같이 노동인권 존중, 밀레니얼 세대 및 Z세대의 등장, 상대평가

폐지, AI면접, 및 호칭통합 등이 인적자원관리의 중심

이슈가 될 것이다.

. 노동 및 근로환경을 둘러싼 법·정치 환경의 변화이다.

2020년에는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본격적으로 관심의 대상이 될 것

이고, 52시간 근무제는 11일부터 50인 이상 기업에도 적용된다.

이에 대응하여 선택적 근로시간제유연출퇴근제의 정착이 가장

효과적대안이다.

, 사회·문화적 환경의 변화이다.

2020년이면 밀레니얼 세대가 조직구성원의 50%를 차지하고, Z세대가

조직등장하는 해가 될 것이다. 세대들은 WLB를 중시하고,

채용공정성, 평가 및 보상 공정성, 승격 등의 공정성이 무엇보다 중요

하다. 교육훈련 지원이나 경력개발 기회의 제공 또한 밀레니얼 세대의

조직몰입유발할 있는 중요한 동인이다.

, 디지털 시대에 맞는 HR 시스템 구축이다.

블라인드 채용이 늘어나면서 AI면접이 급속도로 확대되었다. 이를 통해

응시자의 무의식적 반응과 성향분석이 가능하나 이는 응시자의 태도를

평가하는데 불과하다. 또한 구체적 직무역량 검증에는 아직 한계가 있다.

넷째, 상대평가 폐지 절대평가 도입이다.

2017SHRM(Society for Human Resource Management)에서 분석한 트렌드에

따르면 연속적·일상적 피드백 활동이 중심이 되는 새로운

평가시스템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제 구성원들은 여러가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다른 기능을 보유한

구성원들일을 해야 하며, 프로젝트마다 역할이 교차되는 상황이다.

따라평가도 1년에 한 , 1명의 상사가 하는 방법에더 자주,

많은 사람에게, 더 많은 성과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 수시평가, 프로젝트별 평가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GAP, 화이자, 시그나, 오펜하이머펀드, P&G 등이 간 평가를 폐지하고

절대평가를 도입했다.

다섯, 수평 및 소통문화 구축이다.

통합 및 축소, 직급폐지를 통한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 수평문화의 구축은

2000년 초반부터의 이슈였다.

선진기업직무와 능력에 기초한 인사관리를 시행한다.

CJ, 아모레퍼시픽 등은 2000년 초에 직급을 폐지했으며 LG그룹 역시

2000년 초에 6직급을 3직급으로 통합했고, 2019년 삼성그룹과 현대

자동차그룹직급을 3~4개로 통합했다.           

 

 

 

 

 

※ 출처 : 월간 인사관리 / 하이에이치알컨설 / 정종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