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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자료실

사회가 발전하며 의학수준, 위생상태, 경제력 등이 두루 올라갔고 결과적으로 기대수명이

늘어났다. 그와 함께 사람들은 건강한 삶대해 관심을 기울이기 시작했다. 물질적 풍요와

정신적 행복을 두루 영위하는 삶의 질을 추구하게 된 것이다.

앞으로막연하게 건강한 삶을 외치는 것을 넘어 포괄적이면서 구체적인 지표를 확인해

자신만의 적합한 방법을 찾아 삶의 질을 높이는 자세가 요구된다. 그런 측면에서 조명해야

하는 것이 주관적 웰빙지수(SWBI, Subjective Well-being Index)이다.

업들 역시 삶의 질(웰빙)에 큰 관심두고 있다.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갖춰 일을 하는 건 사람인 구성원이기 때문이다.

서울대 의과대학 윤영호 교수의 말처럼 삶의 질은 조직의 성과와 밀접한 관련있다.

2010년에 발표된 2010 Harvard Wellness Program Meta Study」에 따르면 건강경영을

실시한 기업의 경우 1달러 당 약 2.73달러의 생산성 향상이 있었고, 1달러 대비 약 3.27

달러 정도 구성원들의 건강에 투자되는 의료비용이 절감됐다.

주관웰빙지수는 교육, 가족과 가정, 건강, 사회참여, 삶의 만족도, 소득, 안전, 여가와

문화생, 일과 삶의 균형, 전반적 인간관계, 주거, 지역사회, 직장, 환경이 조사영역이다.

주목할 점여가와 문화생활, 가족가정이라는 두 가지 항목이 OECD 에 추가된

것이다.

이는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삶에 가족과 가정이 미치는

영향지대하며, 우리나라만의 문화를 바탕으로 다른 나라와 다른

여가와 문화생활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반적 웰빙의 상태는 10점 만점에서 평균값이 6.94

점으나타났다. 또한 14개 항목들 중 중요도를 살펴보건강(8.2),

(8.0), 가족가정(8.0), 삶의 만족도(7.9)가 높았다.

그러주관적 웰빙 형평성의 상태를 보면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6.4점을 차지하며 중요도에 비해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윤영교수는 다음과 같이 일과 삶에 대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제언한.

업무를 수행하다 보면 집중이 안 되고, 갑자기 몸이 욱신거릴 때가 많다.

그럴 때는 쉬어야 하고, 잠시 밖으로 나가 스트레칭을 하거나 달리기를

해서 뭉친 근육을 풀집중력을 회복해야 한다. 이런 구성원을 보고

타박을 하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은 타파해야 한다.

조직문화와 관점은 근로자들과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문화는 조직에서 살아가는 구성원들이 지켜야 하는 규칙과도

기 때문이다. 이에 관해 윤영호 교수는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건강은 생각, 행동, 습관, 상태 순으로 형성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생각행동으로변화와 행동의 관화이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데

평균 1개월이 소요되며, 행동이 습관으로 변모하려면 6개월의 노력이

필요하. 따라서 웰빙은 습관을 통해 달성할 수 있다. , 어느 때나

흔들리지 않고 시행되는 시스템화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체계적과정을 담은 장기적 시스템의 정립이야말로 변화를 이끌 수

있다. 웰빙은 생산성 향상, 결근 감소, 동료 평가 및 재무성과의 개선,

창의및 인지역량 향상, 협업 증가, 소득향상, 고용증대와 같은 무수히

객관이점이 있다.

 

 

※ 출처 : 월간 HRD / 한국HRD협회 / HRD 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