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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기침체 전 어떤 준비를 해야 하며 경기침체 발생 시에는 어떤 대처해야 할까?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연구조사와 사례분석 결과를 답을 얻을 수 있다.

가장 흥미로운 결과는 부채, 의사결정, 인력관리, 디지털 전환의 네 가지 영역에서

나타났다. 영역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근본 메시지는 경기침체변화관리의 강도

높은 훈련이며 기업이 이를 성공적으로 이겨내려면 유연해야 하고 적응을 위한 준비가

갖춰져 있어야 한다는 것이.

, 경기침체 전에 디레버리징하라.

뉴욕 스턴경영대학원의 홀거 뮐러는 경기침체가 다가오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디레버리징(자기자본 대비 차입비율을 낮추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디레버리징은 빨리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맥킨지의 미히르 마이소르는 말한. “냉철한

시각으로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점검해야 한다고 그는 조언한다. 자산을 줄이는 것은

사업의 핵심부문에 대한 비용을 줄이지 않으면서도 레버리지(타인자본 의존비율)

낮출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

, 의사결정에 주목하라.

2017년 하버드경영대학원의 라파엘라 사둔은 경기침체기에는 많은 불확실성혼란이

발생한다고 말한다. 분산적 기업들은 의사결정 권한을 중앙에서 현장으로 위임했기

때문에 변화하는 상황에 더 잘 적응할 수 있었다.

불확실성이 높은 경기침체 시에는 필연적으로 모험을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의사결정이

조직 전체에서 이뤄져야 한다. 분산화를 하지 않더라도, 중요의사결정을 내릴 때 여러

직급의 모든 직원들로부터 의견을 수집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다. “경기침체는

변화의 기회를 제공한다사둔은 말한다.

셋째, 정리해고 외 다른 방법을 고민하라.

장기업에 대한 란제이 굴라티 팀의 연구에 따르면 위기를 이겨내고 부상기업들

비용절감을 위해 정리해고에만 의존하지 않고 운영개선에 더 집중했다.

왜냐하정리해고는 근로자에게만 나쁜 것이 아니라 기업에도 높은 비용(채용과 교육

비용)을 야기한다. 정리해고는 직원들의 의욕을 꺽어 생산성저해하는데 불황기의

생산성 저하는 기업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문제.

근로시단축, 일시해고(무급휴가), 성과급 등도 고려해야 한다. 

, 기술에 투자하라.

기업은 자금상황이 어려운 경기침체기에 기술투자를 늘리는 것일까?

경제학자들의 이론에 따르면 경기가 좋을 때 기술투자를 하는 것보다 기회비용낮기

때문이다.

경기침체 동안 디지털 전환이 우선시되는 첫 번째 이유는 분석기술 향상은 경영진이

사업의 상황, 경기침체가 사업에 끼치는 영향, 운영상 개선 잠재성있는 영역 등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번째 이유는 디지털 기술이 비용절감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번째 이유는 IT투자를 통해 기업이 보다 민첩해져경기침체 시의 불확실성빠른

변화에 더 잘 대응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 출처 : HBR KOREA.  하버드비즈니스리뷰 / 프릭 부편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