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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자료실

2015년에 사임하기 전까지 15맨파워그룹을 이끌렀던 조어스는 56세로 밀워키 주에서

개인투자자로 일하고 있으며, 변화 자체와 변화를 어떻게 관리하고 활용할지에 대해 HBR

에디터인 에이미 번수타인과 대담을 나눴다.

뚜렷한, 특히 최근에 시장을 가장 크게 뒤흔들어 놓은 트렌드는 세계화이. 지금 기업들은

숙련되고, 비용 효율이 높은 노동자들을 찾아수 있는 글로벌 전략을 필요로 한다.

인력의 수급 불일치 현상은 과거보다 훨씬 빨리 일어나고 그렇게 되면 많은 근로자들이

해고될 뿐 더러 근로의욕이 상실되는 현상이 초래.

우리로봇들과 인공지능이 대규모로, 저렴하게, 그리쉽게 사용되는 시대에 대처해야 한다.

 

우리는 곧 수많은 노동자들이 해고되고 많은 이들이 다른 업종으로 전환될 채비가 되지 않아

 

고전하는 상황을 맞게것이다.

그들은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르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속에서 경쟁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문제해결능력이나 수시로 변동이 생기는 팀에서 일할 수 있는 능력처럼 미래에 필요한 기술들은

폭이 넓을 뿐 아니라 상당히 오래 유지될 것이다.

자신조직에 최신 변화에 제대로 대처할 수 있는 민첩함을 불어 넣을 수 있다면, 그때는 좀 더

식별 가능한 기술들을 필요한 대로 조직에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우량기업들, 특히 IBM, 액센추어 처럼 호된 몸살을 앓았던 이력이 있는 회사들은 이런 일에

 

능숙한 편이다. 이미 복잡다단한 세계에서 사는 법을 배웠고, 그들의 고객들을 더 살 섬길 수

 

있는 방법들을 찾기 위해 노력하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회사들에 있어서 비즈니스는 다양한 속도로, 그리고 다방면에서 일어나고 있다.

 

다수의 운영모델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전략반드시 필요하다. 한 쪽에서는 크라우드소싱,

 

다른 쪽에서는 생산기술이나 변환처리, 또 다른 쪽에서는 임시직에서 정규직으로 전환

 

필요한 식이다.

앞으3~5년 동안 무엇이 필요하게 될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다양한 (운영)모델에서 일할

 

채비를 갖춰놓고 있다면 필요한 것얻기 대기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런 준비야말로 성공실패를 가르는 요인이 될 것이다.

문제회사들이 스스로의 역사에 갇혀 있다는 것이다. 대기업들이 첩하변화하려는 모습을

 

여러 번 봤지만, 그들의 장애물은 자사의 기업문, 그리다양한 운영모델을 전적으로 받아

 

들이지 않고 그걸 통제범위위협으로 보는 중간관리자들이다.

기업문화를 단시간에 바꿀 수는 없지만 직원들이 학습을 하고 적응할 수 있는 방식으로

 

기업문화를 변화시키는 방법을 알아내야 한다.

그러려한때는 먹혔지만 지금은 장애물이 되어버린 행동양식들을 바꿔한다.

미래바라본다면, 행동의 롤모델을 구축하는 일이 트레이닝 보다 훨씬 중요하게 될 것이다.

 

경계를 늦추지 않아야 하고 유연성, 민첩, 배움과 적응을 방해하는 행동들을 용서하지

 

않아야 한다. 또한 당신은 항상 롤모델이 되어야 하고 책임감을 변함없이 보여주어야 한다.

 

기술의 적용 가능성과 중요성에 따업무 위치를 효과적으로 재분배능력은 중요한

 

경쟁우위가 될 것이다.

변화는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근로자들에 대한 동기 부여를 더 어렵게, 그리고 동시에

 

훨씬 더 중요하게 만든다.

경영진으로부터의 커뮤니케이션이 일관성이 없고 진정성을 띠지 않을 때 직원들은 자신들이

 

바보처럼 곤경에 빠져 있다고 느끼기 쉽다.

현재시스템은 과거의 노동시장이 작동하던 방식에 업무를 억지로 맞추려 하기 때문에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요즘 대학들은 회사가 필요한 기술들을 가진 졸업생들을 충분히 배출해

 

내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이러한 조직들을 재편성해야 한다. 이것은 사회적으로

 

아주 중요일이다

 

 

※ 출처 : HBR KOREA [2016. 10월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