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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자료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정보통신기술과 결합된 융·복합기술의 획기적 진보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차, 드론, 사물인터넷, 스마트 펙토리 등을 통해 스마트한 환경으로 급격히 변화될

것으로 측되고 있다.

인해 생활패턴의 변화는 물론 산업구조의 재편과 전반적인 시스템의 기적 혁신이

이루어짐으로써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이라긍정적 효과가 기대되는 반면

기계로 대체되는 영역확대에 노동시장의 붕괴, 사회적 양극화 심화 등의 부작용도 나타날

것으로 우려된다.

도래할 4차 산업혁명기에는 기존의 인류를 말하는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 가 아니라

포노 사피엔스(Phono Sapiens) 일컬어지는 신인류 인사관리의 주된 대상이 되는 시대가

것임으로 HR부문에 있어서이슈나 전략이 달라져야 할 것이다. 스마트폰 기반의

초연결사회속에서·공간의 제약없이 개별적 소통을 중시하는 특징을 가진 포노 사피엔스들의

역량발휘 극대화 전략이 필요하며, 개별적인 특성지닌 이들역량을 회사와 조직목표에 맞게

결집시키고자 하는 조직문화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질 것이.

인공지로봇 등 기계와의 경쟁에서 인간의 영역을 확보하고, 인간역량 발휘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인사전략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창의력과 융·복합 역량을 갖춘 인재의 확및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해 질 것이.

숙련노동의 상당부분을 기계가 대체하게 되고, 사회진화의 속도가 배가 환경에서 직원들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 및 공감과 소통능력 확보를 위한 교육과 학습시스템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될 것이다.

세상아무리 혁신적인 모습을 보인다 하더라도, 결국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것은 인공지능

로봇이 가질 수 없는 직관과 공감능력을 인간일 것이다. 결국은 사람의 관점·생각·행동의

변화가 시장의 변화세상의 변혁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따라4차 산업혁명시대가 오더라도 HR담당자들은 ‘People First Mind-set’을 가지고 직원들을

관리의 대상이 아니라 회사를 이끌어가는 주인이라생각으로 인식해야 할 것이다.

미래사회에서도 역시 주인의식가지끊임없는 학습을 통해 보다 높은 성과창출을 발현하기

위해 업무에 몰입하는 직원들이 회사의 래를 이끌어 갈 것이기 때문.  

직원들에빅데이터와 드론활용 능력, AI를 활용한 과제수행 역량 등 미래사회에필요한

혁신기술을 갖추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과제인 분명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직원들이

충성심을 가지고 조직내에서 소통하창의적인 혁신활동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스마트

리더십을 확보하도해주는 노력이 더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출처 : 인사관 [2016. 11월호]